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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길 함께 걸읍시다

나란히 걸읍시다

나란히 걷는다는건
참 좋은 일입니다

당신이 지치면 내가 조금 천천히
내가 지치면 당신이 조금 천천히
그렇게 나란히 걸읍시다

그렇게 오랜시간
긴 세월을 같이 걸읍시다

오순도순 함께 걸으니
외롭지 않고 참 좋습니다

당신과 함께 걸으니
모든길이 참 좋습니다

참 잘했어요 중에서/박광수

배우 안재현과 구혜선이 결혼 3년 만에 이혼한다.
안재현, 구혜선의 소속사 HB엔터테인트는 18일 “두 배우는 여러가지 문제로 결혼 생활을 유지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렀고, 진지한 상의 끝에 서로 협의하여 이혼하기로 결정했다”라고 알렸다.
구혜선이 이날 인스타그램에 게재한 파경 위기 고백에는 구혜선이 먼저 변호사를 선임해 안재현과의 이혼 합의서 초안을 작성했다면서 “구혜선은 8월 중으로 법원에 이혼조정신청을 하고 9월경에는 이혼에 관한 정리가 마무리되기를 원한다고 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구혜선의 인스타그램 게시글에 안재현도 혼란스러운 상황이라는 입장이다.
또 “진지한 논의를 거쳐 진행된 이혼 합의 과정이 모두 생략된 채, 이혼을 원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올린 부분에 대해서 부득이하게 사생활임에도 불구하고 이전 과정을 말씀드리는 것을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두 배우의 소속사로서 지난 몇 달 동안 함께 진지한 고민과 논의 끝에 내린 두 사람의 결정에 대해서 이를 존중하고, 앞으로 두 사람 모두 각자 더욱 행복한 모습으로 지내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안재현과 구혜선은 KBS 2TV ‘블러드’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으로 발전, 2016년 5월 결혼했다.
연애에 인생을 바치는 이는 어딘가 모자란 사람


100세 철학자의 철학, 사랑 이야기
김형석
우리는 모두 인생의 야간열차를 탄 채 달리고 있다. 대부분의 사람은 인생의 열차에서 죽음의 정거장으로 내리지 않으려고 애쓴다. 가족을 두고 어디로 가느냐고 호소도 해본다. 50년만 지나도 아는 사람들의 얼굴이 반이나 사라져 간다.

저자는 백년 동안 야간열차에 오르내리는 사람들을 지켜보며 삶의 의미를 연구해왔다. 올해 100세가 된 대한민국 1세대 철학자는 연세대와 시카고대, 하버드대에서 철학을 연구했다. 열차에 오른 지 20~30년밖에 안 됐지만, OECD 자살률 1위 국가인 오늘의 대한민국에서 위로가 필요한 젊은이들을 위해 고령의 철학자는 펜을 들었다.

사랑과 고독에 대한 고뇌의 흔적이 곳곳에서 보인다.

"연애에 인생을 바치는 사람은 아무래도 어딘가 모자라는 사람"이라며 독한 잔소리도 아끼지 않는다. 지성적인 판단과 인격적 이상, 이성을 겸비한 사랑을 해야 인간다운 삶을 살 수 있다고 충고한다. 혼자 있다고 해서 고독을 느끼는 사람은 '정신생활이 빈약한 사람들'로 묘사된다. 자신과 대화할 줄 모르는 사람은 또 다른 육체를 가진 타자를 찾아 방황할 뿐이다.


출처 : http://news.chosun.com
결혼정보업체서 알게 된 ‘女 스토킹’ 30대 구속

(충북뉴스 청주=안영록 기자) 결혼정보업체를 통해 알게 된 여성을 괴롭혀온 30대 남성이 구속됐다.
청주흥덕경찰서는 위치정보법 위반, 주거침입, 상해 등의 혐의로 A(38)씨를 구속했다고 1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6월 3일부터 7월 27일까지 결혼정보업체를 통해 알게 된 B(38·여)씨 차량에 GPS(위성위치추적장치)를 달아 뒤를 쫓은 혐의를 받는다.
B씨 집도 무단 침입했는가 하면, B씨와 만나는 남성을 폭행한 혐의도 있다.
이러한 혐의를 부인하는 것으로 전해진 A씨에 대해 경찰은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연애의 참견, 초간단 어장관리 vs 썸 구별 방법은?연애의 참견도 못 가르쳐주는 어장관리와 썸의 초간단 구별방법
이명길 칼럼니스트승인 2019.08.13 07:30

[한국강사신문 이명길 칼럼니스트] 연애의 참견, 초간단 어장관리 vs 썸 구별 방법은?

연애고구마 Q)

관심 있는 남자애가 있는데요. 카톡도 하고, 전화도 하고 하는데 얘가 저한테 관심이 있는 건지 아닌지 잘 모르겠어요. 제가 먼저 연락하면 받고 먼저 나오라고 하면 나오는데, 제가 전화하기 전에는 먼저 연락을 안 해요. 친구들한테 물어보면 누구는 썸이라고 하고, 누구는 어장관리라고 해서 판단이 안돼요. 어장관리랑 썸은 어떻게 구별해요?


연애의참견 A)

사이다오빠야. 간단히 요약할게.

"썸은 꼭 내가 먼저 노력하지 않더라도 관계가 이어지는 사이고,

어장관리는 내가 먼저 연락하지 않으면 관계가 이어지지 않는 사이야."

남자는 관심 있는 여자에게는 '돈'과 '시간'을 써. 관심이 없으면 그것들을 쓰지 않지. 가끔 자기도 자기 마음을 잘 모를 때가 있어. 그렇게 애매할 때는 '시간'(카톡, 전화)은 쓰지만 '돈'(만남)은 잘 안 쓰려고 해.



누군가에게 호감을 갖게 되면 작은 것에도 의미를 부여해. 최대한 좋게 생각하는 게 날 기분 좋게 만들거든. 그래서 '먼저 연락을 해오지 않는다는 사실'보다 '전화통화를 하고 있다는 것'을 더 중요하게 보더라고.

당신 태도에 따라 발전 가능성이 얼마나 될지는 모르겠지만, 현재 상황에서 당신의 질문에 대한 냉정한 답은 이거야. 이 관계는 아직(?) 썸 아니야. 냉정하게 말해서 미안하지만 사실이야.


그와 잘 되고 싶으면 이 말 기억하길 바래.

"사랑은 나비와 같아서 잡으려고 하면 날아가 버리고,

가만히 있으면 당신의 손등 에 내려와 앉는다."

주홍글씨의 작가 나다니엘 호손이 한 말 중에 한 단어(사랑)만 바꾼거야.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 당당할 수 있는 사람이 매력 더라고. 카톡 한 번에 천국과 지옥을 오가는 사람은 남자든 여자든 매력 없어. 그러니 좀 더 좋아한다고 꿀리지 말고 당당하길 바래.